2022 서울 추계 소식 

성균관대 서울 추계 우승 축포 
성균관대가 2022 서울시 대학 미식축구 추계 대회에서 한국 외국어대를 꺽고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한편 3-4위 전에서는 시립대가 서울대를 누루고 3위를 차지하였다.


2022 서울 추계 우승팀 성균관대 로열즈

빛이 났던 성균관대의 패스 플레이 
최근 성균관대의 공격 패턴은 패스를 위주로 하고 또한 패스가 주 득점 원이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강원도 홍천구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 한국외대의 결승 경기에서 성대는 제 2쿼터 초반에 QB 신동선으로 부터 리시버 조재욱에 연결되는 셔블 패스로 26야드 전진하며 선제 터치다운을 올렸다. PAT 킥 성공 7-0 성대리드
후반에 들어서도 양팀 득점이 없이 밀고 밀리는 접전을 벌이다가 제 4쿼터에 러닝백 김상원이 20야드 측면 돌파로 추가 득점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PAT 실패 13-0 성균관 승리


성균관대 QB 신동선의 Pass Play


성균관대 러닝백 김상원의 중앙돌파



서울대의 공격 

서울시립대 3위 서울대 격파
끈질긴 시립대의 일면을 보여 주는 경기였다.  결승전 경기 전에 열린 서울대와 시립대의 경기에서 서울대가 먼저 득점을 하며 기세를 올렸다. 서울대는 시립대의 펌블을 확보 후에 러닝백 우승범이 10야드를 중앙으로 치고 돌파하면서 선제 TD을 터뜨렸다. PAT 킥 성공 7-0 서울대 리드
그러나 후반에 들어 시립대의 추격은 매우 끈질겼고 그리고 성공하였다. 제 4쿼터에 시립대는 러닝백 황병하가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다 측면으로 빠지면서 동점 터치다운을 터뜨렸고 곧이어 러닝백 이재상이 역시 중앙으로 다이빙하며 1야드를 돌파하며 전세를 역전 시켰다. 14-7 시립대 승리